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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릉 가볼만한 곳 아르떼 뮤지엄 / 주차장 [강릉 데이트]

by 로와 Rowa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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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특성으로 인해 모바일 기기로 보면 서식이 뒤죽박죽일 수 있어요.

본 블로그는 pc 환경에 맞춰져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름 : 아르떼뮤지엄 강릉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입장 마감 19시]
주소 :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31
call : 1899-5008
금액 : 성인 17,000  / 청소년 13,000 / 패키지 티켓 + 3000 /유아 36개월 이하 무료

* 영업 시간이 다르거나 전화번호가 변경될 수 있으니 단순 참고해주세요.

 


 

넓은 주차장이 있는 강릉 아르떼 뮤지엄

 

강릉 아르떼 뮤지엄 근처에는 뮤지엄 말고도 다양한 구경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시간이 된다면 다른 장소도 구경을 하면 좋을 꺼 같았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뮤지엄과 더 가까운 주차장이 만차라 5분 정도 걸어야 하는 곳에

 

주차를 했다. 

 

 

시간이 되지 않아 나는 가지 못했지만 강릉 슬로컬 마켓도 들려보면 재미있을 거 같았다. 

 

아르떼는 제주가 있다고 들었는데  

 

최근 제주 여행때는 우리는 노형 슈퍼마켓을 가서 

 

아르떼는 처음 이었다. 

 

사람들이 많이 말하던 아르떼 뮤지엄 과연 어떨까 기대되는 마음으로 갔다. 

 

 

아르떼 뮤지엄 로고가 적혀있는 이곳이 바로 포토존 

 

정말 우드랑 흰색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아래 초록 식물과 돌들까지 

 

들어가기전에 여기서 사진을 찍고 들어갔다.

 

 

이쪽으로 가면 카페를 갈 수 있는 장소인 거 같다. 

 

나는 카페를 들리지 않아 잘모르겟지만 

 

전시회를 보고 오는 길에 카페가 있어 봤는데 

 

잔에 빛이  따라간다고 했던거 같은데 자세한 거는 모르겠다

 

아르떼는 반려동물 출입 금지 장소이고 음식물 이나 음료는 반입이 금지다 

 

그래서 만약 음료가 있으면 다 마시고 들어가야 한다.

 

또한 전시관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구경을 해야한다.

 

입구로 들어오면 예매를 한 사람은 발매기에서 뽑아 바로 입장 가능하다

 

또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입장할 때는 지도 같은 거를 받아 여기저기 꼼꼼하게 구경하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예매한 분들은 한 시간 전에 미리 예매해야 한다.

 

 

우리는 발매 기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구매했다. 

 

표를 구매하고 오른쪽으로 가면 화장실과 물품 보관함으로 갈 수 있다. 

 

물품 보관함은 무료라서 너무 좋았다. 

 

 

드디어 표를 검수받고 들어간다.

 

<FLOWER> 존

 

처음으로 들어가면 반겨주는 플라워 존 

 

알록달록 흔들거리는 코스모스 꽃들이 정신없이 피어져 있고 날린다. 

 

요기에 있으면 꽃 들 속에 파묻혀 있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또한 좋은 향이 계속 났다. 

 

아르떼는 전체적으로 어두우니 밝은 흰색옷을 입고 가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간 곳은 특별 기획을 한 곳으로 갔다. 

 

스크린을 쓰다듬으면 사슴의 옷이 바뀐다. 

 

요기는 7.20 일 까지니 보고 싶은 분들은 기간 안에 가셔야 구경할 수 있습니다.  

 

<STAR RAINDROPS> 존

 

불빛이 여러 번 바뀌면서 아래 거울 바닥에 반사되어 

 

엄청 풍성해 보이는 매력적인 공간이었다. 

 

<FOREST> 

 

거대한 벽에 불사조 백호랑이 사슴 등이 나온다. 

<SUN>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이곳

 

바로 SUN 설국 열차 맨 앞칸 같은 느낌이 나는 들었다.  

 

 

SUN 내부는 이렇게 두 개의 색이 켜져 있다. 

 

<BEACH>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장소 

 

시원하면서 낮의 해변과 밤의 해변을 보여주면서 

 

사진도 정말 아름답게 나온 곳이었다. 

 

<GARDEN> 

 

자연을 담은 강릉의 테마가 아리랑 음악과 함께 잔잔히 나오면서 

 

넓은 공간에 풍등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와 진짜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동이 

 

그 후에는 전체가 전시장으로 변해 중세로 돌아간 느낌도 들었고 

 

순식간에 분위기가 변하면서 미술관으로 변하였다.  

 

그렇게 다 보고 나오면 이렇게 기념품을 파는 곳이 나오고 

 

향이 계속 바뀌는 느낌이 드네 하는 궁금증을 풀 수 있었다. 

 

아르떼에서 각 구역마다 디퓨저를 팔고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향들이 계속 나던 거였구나 알 수 있었다.  

 

디퓨저뿐만 아니라 우편 사진 등 정말 아기자기한 이쁜 물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너무 즐겁게 보고 온 강릉 아르떼 뮤지엄이었다. 

 

강릉 데이트하러 오기 좋은 장소인 거 같다. 


이상 강릉 아르떼 뮤지엄이었습니다.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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