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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좋아

신림 맛집 만성찬팅 [분위기 좋은 중식당]

by 로와 Rowa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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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특성으로 인해 모바일 기기로 보면 서식이 뒤죽박죽일 수 있어요.

본 블로그는 pc 환경에 맞춰져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름 : 만성찬팅
영업시간 : 13:00 ~ 23:30 [라스트 오더 22:30]  <토/일 12시 OPEN>
주소 : 서울 관악구 신림로 322-4 외 1필지 1층
call : 02-883-1978
금액 : 양꼬치 13,000 / 어향가지 11,000 / 볶음 짜장면 6,000 / 마라향궈 11,000

* 영업 시간이 다르거나 전화번호가 변경될 수 있으니 단순 참고해주세요.

 

 


양꼬치와 중식을 먹고 싶어 검색하다

 

좋은 평들이 많아 가게 된 만성찬팅

 

만성찬팅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많은 음식을 파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음식 사진과 메뉴판도 있습니다. 

 

가격은 변동되어서 가게 내부에 정확한 가격이 명시되어있습니다.

 

 

와 진짜 들어와서 해외에 온 거 같았습니다. 

 

가게도 엄청 깔끔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양꼬치를 먹고 싶어서 팔고 있길래 들어왔는데 

 

평소 생각했던 숯불? 있는 가게로 알았는데 내부도 너무 깔끔하고 

 

분위기가 진짜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홍콩이나 중국 현지 식당 같은 이 분위기

 

 

 

천장에 달려있는 간판들이 진짜 개별 식당들이 모여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식탁에 앉으면 바로 옆에 주문할 수 있는 태블릿과 종이컵 개별 포장되어있는 젓가락, 그릇이 있습니다.

 

 

메뉴가 진짜 엄청 많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예전에는 볼펜으로 메뉴를 적어서 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이렇게 태블릿으로 쉽게 주문도 하고 어떤 음식인지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중화 비빔밥, 양꼬치, 크림 새우를 주문했습니다. 

 

중화 비빔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매콤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중화 비빔밥은 해산물과 야채가 있었고 

 

계란 프라이가 기름에 튀겨지면서 구워져서 진짜 바삭바삭하면서 맛있었습니다.

 

 

튀김이 정말 바삭했던 크림 새우 

 

튀김도 진짜 바삭바삭하고 감자튀김도 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림새우는 평소 중국 음식점에서는 너무 비싸서 먹기가 힘들지만 

 

여기서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이렇게

 

음식 먹으면서 맥주도 시켜 드시면 좋은 거 같습니다. 

 

 

양꼬치는 직접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중화 비빔밥과 크림 새우보다는 조금 늦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양꼬치가 직접 구워져서 나와서 냄새도 옷에 안나고

 

중간만 익고 끝쪽에 안 익고 하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먹기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너무 맛있고 분위기가 좋아 해외여행을 간 거 같은 느낌을 준 만성찬팅

 

다음에 신림에 친구들과 오게 되면 함께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메뉴도 맛있고 가성비도 너무 좋은 이곳

 

한번 더 와서 다른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이상 신림역 중식당 맛집 만성찬팅이었습니다.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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