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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베케 (VEKE)
영업시간 : 매일 10:00 ~ 18:00 [휴무일 : 화요일]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효돈로 54
call : 064-732-3828
금액 : 차콩크림라떼 7,500 / 팔삭귤에이드 9,000 / 아메리카노 5,500
* 영업 시간이 다르거나 전화번호가 변경될 수 있으니 단순 참고해주세요.
카페 투어를 하기 위해 많은 카페들을 알아보다 알게 된 베케 카페
식물원처럼 꾸며둔 카페는 오랜만에 가게 되어 너무나도 설레었다
우리는 어쩌다 보니 운 좋게 오픈 시간에 거의 맞춰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는 한산하고 사진 찍기도 너무나도 좋았다
나무로 만들어진 간판
아이디어가 너무나도 좋은 거 같다.
그런데 비 맞거나 하면 곰팡이 피고 바람이 많이 불면 날아가지 않을까..?
제주도 바람 진짜 많이 불던데
베케 카페에는 차콩크림라떼가 유명하다고 들었다.
우리는 역시나 다양하게 먹고 싶어 차콩크림라떼/ 귤에이드/ 티를 주문하고
여러 종류의 스콘? 2개를 주문했다
블로그를 적으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하겐다즈도 판매를 하는가 보다
입구에서부터 느꼈지만 뷰가 너무나도 아름답다
내부로 들어올 때 우와 하면서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저기 앉아서 사진 찍으면 사진이 정말 잘 나온다
또한 내가 갔을 때 느낀 거는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있어서 공부하기도 좋다고 느꼈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스콘
정말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나는 녹차 관련 음료를 잘 먹지 않았는데
제주도 와서 너무 맛있게 먹어 올라와서도 종종 카페에서 찾게 된다.
하지만 그 맛이 안나,,,, ㅠㅠㅠㅠㅠㅠ
스콘 이름들은 기억이 안 나지만
두 스콘다 너무나도 맛있었다.
모든 것들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고 느껴지지만 금액만큼 와서 식물들도 구경하고
여유를 느끼며 힐링을 해서 갔으면 좋을 거 같다.
식물원에서 카페를 바라보는 풍경
진짜 그림으로 그려진 집 같다
당시는 배부르고 따듯하고 노곤해서 여기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을 잊어먹었다
ㅠㅠㅠ 여기서 사진 찍었어야 하는 건데
여기는 다음 제주도 오면 도렐 카페랑 해서 무조건 와야겠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식물원도 이쁘고 음료도 맛있었던 곳
베케 카페
이상 제주 - 서귀포 카페 베케(VEKE) 후기? 내 일상 끝~~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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