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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좋아

[익선동 카페] 기찻길 카페 낙원역 /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by 로와 Rowa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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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특성으로 인해 모바일 기기로 보면 서식이 뒤죽박죽일 수 있어요.

본 블로그는 pc 환경에 맞춰져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름 : 낙원역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30 
주소 : 서울 종로구 수표로 28길 33-5
call : 02-763-1112
금액 : 

* 영업 시간이 다르거나 전화번호가 변경될 수 있으니 단순 참고해 주세요.

 

 

 


종로3가역을 가는 이유중 하나 바로 익선동을 가기 위해서죠~ 

 

익선동의 많은 카페들 중에 한옥으로 만들어진 카페를 가고 싶어서 방문한 익선동 기찻길 카페로

유명한 낙원역을 갔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외국인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오셔서 신기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낙원역 안에서 밖으로 향해 찍은 사진이며 입구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내부는 2인용 책상부터 4인용 책상 다양하게 있었으며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협소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또한 기찻길 컨셉의 카페라서 그런지 레일에 조각케이크들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열차 시간표도 사진은 멈춰있지만 실제로는 뱅글뱅글 돌아갑니다 ㅎㅎㅎㅎ 

 

 

낙원역은 커피뿐만 아니라 술[진 칵테일, 하이볼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익선동 골목골목에 있어서 찾아오기 조금 힘들 수 도 있고 웨이팅도 있을 수 있지만 아름답게 카페가 꾸며져 있어 오기 좋은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여기는 주문받는 곳 구역 테이블이며 바깥쪽에서도 음료 또는 디저트를 드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땅콩라떼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낙원역에서 석탄커피를 많이 주문한다고 합니다.

석탄커피는 사진은 없지만 아인슈페너 느낌이라고 하네요~ 

 

 

곱게 간 땅콩이 초코랑 같이 들어간 있는 느낌이었으며 달달하면서 고소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땅콩 특유의 텁텁함은 있으니 주문하실 때 참고해서 주문해 주세요~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고 찍은 사진입니다. 

자리가 창가 자리라서 창문에서 찍었더니 카메라 렌즈 안 닦은 것처럼 나왔네요 ㅜㅜ 

본론으로 돌아가 조명이 켜진 낙원역 카페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데리고 오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ㅎㅎ 

한국 놀러 온 외국분들이 이 블로그를 우연히 보게 되어 방문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ㅎㅎㅎㅎㅎ 

 


이상 익선동 낙원역 카페 였습니다.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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