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떠난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하필 부활절 기간이라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아서
밥먹을 곳을 찾으로 설레 설레 돌아다니다가 오게된 bb치킨
사실 이곳에 오기전에 2곳의 햄버거 집을 구글로 찾아보고 갔으나 문을 닫았었다...
사실 그냥 버거나 치킨을 먹는다고 하면 kfc를 먹으면 될것인데 한국에도 있는데 뭔가 가고 싶지가 않았었다..
사실 헝가리 내용은 적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문득 여핸간 분들중 한국 치킨이 먹고 싶은 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적는 bb chicken 그래서
그런지 사진이 거의 없다. 매장 사진이며 간판 같은 사진이 없다.
치킨, 햄버거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파는 떡꼬치도 있고 옛날 통닭도 있고 정말 다양하게 있었다.
피자를 자주 먹어서 조금 매콤한거 먹고 싶어서 나는 스파이스 치킨 세트를 주문했다.
가격은 1990포린트로 7800원 정도 이때 환율이 높아서 ㅠㅠㅠ 생각보다 물가가 많이 비쌌다.
가격은 일반 햄버거 브렌드처럼 비슷했던거 같다.
부활절 기간이라 문을 대부분 안열어서인지
원래 인기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도 많고 배달기사님들도 수시로 들어갔다 나가셨다.
시간이 조금 지난뒤에 나온 내 햄버거 포장 디자인이 노랑노랑 했다.
노랑노랑 하니까 생각나는 유튜브 원지님 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고~~
박스를 열었는데
아니 처음에 꽃게를 튀긴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꽃게 비행선 ㅋㅋㅋㅋㅋㅋ
야 이거를 어떻게 먹어야하나 하면서 총구 같은 튀김을 한입 먹었는데 와 뭐지? 너무 맛있어.
매콤하면서도 바삭바삭하고 많이 맛있었다.
감자튀김도 뜨거우면서 적절한 짠맛이 환상적이었다.
헝가리에 유명한 까마귀식당 같은 유명한 식당도 많이 있지만 bb chicken 포장 또는 배달 어플 다운 받아서
먹어보는걸 추천합니다.
나 역시 배달어플은 처음 다운 받으니 역시 쿠폰을 줘서 잘 사용했었다 ㅋㅋㅋㅋㅋ
피자는 아래링크로 확인해 주세요
https://rowa-traveler.tistory.com/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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