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분위기 1등 클럽 용두 (브런치 카페 & 칵테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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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특성으로 인해 모바일 기기로 보면 서식이 뒤죽박죽일 수 있어요.

본 블로그는 pc 환경에 맞춰져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름 : 클럽 용두
영업시간 : 11:00 - 02:00 [16:00 - 18:00 브레이크 타임]  / 일 11:00 - 15:30 [월요일 정기 휴무]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19길 13 2층
call : 0507-1381-9610
금액 : 브런치 플레이트 12,500원 / 명란새우크림파스타 22,000원 / 허브오일감바스 25,000원

* 영업 시간이 다르거나 전화번호가 변경될 수 있으니 단순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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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플레이트 / 명란새우크림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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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용두 외관

 

영등포 구청 주변에 브런치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다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왔습니다.

2호선과 5호선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치상으로도 너무나도 좋았고 역 근처라서 너무 편했습니다. 

 

위치는 당산 공원 뒤쪽에 가면 있으면 청솔 참숯구이 위에 큽럽 용두가 있어요.

사실 간판이 작고 눈에 바로 띄지 않아서 찾기가 힘들었어요 ㅠㅠㅠ 

 

프라이빗 하게 운영하겠다는 전략인가? 아무튼 

오른쪽 공원 마로니에 간판

아래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운영 시간

 

힙한 용 그림

낮에는 브런치 카페로 

저녁에는 와인바 or 칵테일 바로 운영을 한다고 해요~ 

 

화요일 - 토요일  11:00 - 02:00

일요일 11:00 - 16:00

정기 휴무 - 월요일

브레이크 타임 16:00 - 18:00

 

가게 내부

 

오우 뭐야 가게 내부가 생각 보다 넓고 힙하면서도 분위기 있었습니다. 

저녁에 가신 분들 께서 올리신 블로그를 보았는데 

저녁에는 더욱 힙해지고 아름답더라고요 

 

2가지 매력이 있는 클럽 용두였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브런치 카페로 운영하기에 꼭 음식을 주문할 필요는 없었어요.

커피 마시면서 대화를 하시는 분들도 많으셨답니다~

 

영등포구청역 근처에서 소개팅을 한다고 하면 

저는 여기를 추천할 거 같아요~~ 

 

 

개업을 하시면서 선물을 받으신 거 같은 꽃들도 주변에 하나씩 있었습니다. 

회색 벽에 흰색 꽃 병이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밤에는 바로 바뀌어서 그런지 

피아노 건반과 디제잉을 할 수 있는 장비들 까지 

이 말은 바로 변신할 때 노래도 부르는 사람이 있다는 거!! 

 

금요일에는 공연을 하는 거 같은데 자세한 상황은 

클럽 용두 인스타 그램에서 확인해 보세요~~

 

 

LP판들과 각종 보드 게임이 있었습니다. 

저녁에 바로 변신하였을 때 아지트 같이도 사용을 하시나 봅니다 ㅎㅎㅎㅎ 

 

바를 하시는 분들의 로망을 실현하신 클럽 용두 사장님 부럽네요!!! 

 

클럽 용두 메뉴판

 

저희는 브런치 플레이트와 명란새우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접시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수저와 포크까지 분위기에 맞춰서 디자인이 아름답네요.

 

음식을 먹을 때 일반적인 밋밋한 수저나 포크로 먹으면 분위기가 조금 떨어질 수 있는데

음식과 매장 내부 분위기에 맞춰서 나온 접시와 식기구가 고급지고 아름다웠어요.

 

접시와 식기류, 물은 직접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명란 새우 크림파스타 / 브런치 플레이트

 

 

사실 주문 전에 명란 새우크림 파스타가 조금 비싼 거 아닌가 했는데 

넓은 접시에 많은 양이 나왔고 

이래서 금액이 비쌌구나라고 바로 수긍했습니다 킄ㅋㅋㅋㅋㅋ 

 

 

맛은 명란크림소스로 만든 소스에 새우와 브로콜리의 조합 고소하면서도 짭짤하고 

탱탱한 새우의 맛에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저는 명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맛있을까? 했는데 

결과는 대 만족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 집에서 해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많은 분들이 주문하시는 브런치 플레이트 

플레이트에는 치즈가 올라간 빵,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베이컨, 소시지, 

스크램블에그, 소스가 있었습니다.

 

소스에 무언가 같이 있었는데 무엇인지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ㅎ 

 

특히 치즈 올라간 빵이 너무 맛있어서 

바로 리뷰 이벤트 참가하여 빵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추가로 받은 빵 

어떤 빵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정말 일품이었어요.

 

계란과 소시지, 베이컨을 위에 올리고 소스를 올려 먹은 브런치 

지금 다시 먹고 싶네요 ㅠㅠㅠ 

 

 

5호선과 2호선이 함께 있어 위치가 좋아 

주말에 분위기도 내고 

아니면 소개팅하러 와서 대화하면서 브런치랑 파스타를 함께 먹는 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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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영등포구청역 클럽용두였습니다.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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