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위험을 줄이는 생활 습관 5가지
치매 : 영어로 알츠하이머병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 하이머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 되었으며 알츠하이머병은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적이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 치매 위험을 키우는 주된 원인은 나이가 되는 것인데 만 85세 이상 사람 중 치매 환자의 비중은 약 30%로 놓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나이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유전자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우리는 평소 생활 습관을 바꾸어 치매 위험을 줄이는 것에 노력해야 한다. 호주디킨대 신체활동 영양 연구소의 연구원이 밝힌 순서로 치매 위험을 줄여보자
1. 담배를 끊어야 한다.
흡연은 우리 몸에 매우 좋지 않다 담배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위험 물질들이 외에 염증과 혈관 변화를 일으킨다. 이러한 물질들은 우리 세포에 많은 손상을 준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치매가 더 발달할 수 있게 기여한다.
2. 운동을 하여 신체를 건강하게 움직여라
신체 활동을 많이 한 사람들이 신체 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 보다 인지력 감퇴 위험이 낮게 나왔다.
3. 뇌에 자극이 되는 활동 들을 참가해야 한다.
머리를 사용하지 않을수록 치매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신문을 읽거나 카드게임을 하는 등과 같은 여과 활동을 하여 뇌의 능력을 우리는 키울 수 있다.
4. 과음하지 않는다
술, 알코올의 오용이나 매주 21잔 이상의 음주는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다. 술 또한 흡연과 비슷하게 안 좋은 화학 약품들이 많이 들어있다. 적당한 음주는 건강과 기분을 좋게 하지만 과음은 하지 않는다.
5. 몸무게 관리와 심장 관리는 해야 한다.
심장과 뇌의 건강 사이에는 강한 연관성이 있다고 한다. 고혈압과 비만은 특히 노후에 치매 위험을 키운다. 치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식이 요법과 운동, 그리고 약물을 통해 몸무게 관리와 심장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가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힌 변기 뚫는 법 (0) | 2022.06.03 |
---|---|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0) | 2022.06.02 |
걷기 다이어트 - 걷는 것만으로 살뺴는 방법 (0) | 2022.05.30 |
약 제대로 버리는 법 / 처리 방법 (0) | 2022.05.29 |
스마트폰 다크 모드(Dark mode) 정말 좋은걸까? (0) | 2022.05.27 |
댓글